김완·티크 조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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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런던13일합동】영국 「미들즈버리」에서 열린 제3회 세계대학생탁구대회 개인혼합복식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완·「티크」(헝가리)조가 우승을, 이상국·「보기오」(헝가리)조가 준우승을 차지, 한국과 「헝가리」 혼성 「팀」들이 금·은「메달」을 모두 따냈다.
한편 개인전 남자복식에서는 한국의 이상국·김완 조가 「폴란드」의 「그루바」·「지크보비츠」조에 3-1로 분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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