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역 화재 당시 물을 마시고 있는 소방관. 중앙일보 포토 DB]
'안동 화재'.
경북 안동에서 차량 충돌로 화재가 발생,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55분경 경북 안동시 노하동 안동버스터미널 앞 삼거리에서 15t 탱크로리와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며 인근에 불이 번져 일대 교통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사고 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현장은 불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진압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안동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