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심형탁 “야한 동영상 이어폰 끼지 않고…”

　
‘나혼자산다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야한 동영상을 즐겨 본다고 말했다.

이날 심형탁은 걸어서 2분 거리인 본가 근처에 사는 것에 대해 “내가 없으면 부모님이 불안해하신다. 그래서 부모님을 위해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2분 거리인데 독립의 효과가 있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예를 들면 어떤 동영상이든 자유롭게 볼 수 있다”며 “야한 동영상을 본다. 심지어 이어폰을 끼지 않은 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다들 보시죠?”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저는 쭉 봐 왔습니다”라고 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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