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하또야마」 시대에 내무·방위청 장관을 지낸바 있는 「오오무라」씨의 장남으로 부자 방위청장관이 탄생했다.
성실일변도의 성격으로 정계에서 적이 없는 것이 특색.
「다나까」 내각 시절에는 관방 차관을 지냈고 중의원 대장위원장, 대장성정무차관, 당 정조부회장을 역임했다.
「오오히라」 정권 때는 당 부간사장으로 「다나까」파와 집행부의「파이프」역을 담당한 골수「다나까」파.
일본의 종합적 안전 보장을 강조하며 미·일 안보를 유지해나가면서 방위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동경대 법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