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 즐기는 "삼복 개팔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미국 남부를 휩쓸고 있는 혹서도 불구하고「빅스프링」시「웨이드·웬프」씨 소유의 애견「펄」양은 의젓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 지붕에 연결된 냉방장치가 아침 9시면 어김없이 작동, 저녁9시까지 더위를 식혀주기 때문이다.【빅스프링(미「텍사스」주)16일 AP전송합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