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미녀들 어제 낮 꽃차 퍼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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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각국 미녀들은 29일 하오 2시부터 3시20분까지 여의도 5·16 광장에서 안국동까지 꽃차 「퍼레이드」를 벌였다.
쾌청한 날씨 속에 세계의 미녀들이 각국의 고유의상의 차림으로 서울의 도심 9.4㎞를 꽃차를 타고 지나면서 특색 있는 「포즈」를 취하자 연도에 몰려나온 많은 시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주식회사 「엘칸토」는 1일 하오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각국 미녀들을 위한 만찬을 베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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