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보다도 순한 「은하수」 담배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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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니코틴」 함유량이 적은 순한 담배가 7월1일부터 새로 나온다.
전매청은 세계적으로 흡연자들의 기호가 「니코틴」 및 「타르」의 함유량이 적은 순한 담배로 쏠리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은하수」 담배 맛을 순하게 했는데 이 담배의 「니코틴」 및 「타르」의 함유량은 한 개비에 0.7㎎ 및 12㎎으로 미국산 「켄트」 담배보다 순하다고 한다.
가격은 종전대로 한 값 2백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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