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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4주년 기념|3개 단막공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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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4월22일로 개관 4주년을 맞은 삼일노 창고극장은 8∼18일(평일저녁7시30분, 토·일요일 하오4시30분· 7시30분) 동 극장에서 기념공연을 마련한다.
공연될 작품은『홀리스제이, 어디로 가고있죠?』(「벤저민· 브래드퍼드」 작), 『프랑스의 여왕들』 ( 「손턴·와일더」 작) , 『장미꽃과 닭고기 샌드위치』(「패트·플라워」 )등 3개의 단막.
연출은 각각 조석준 박은희 이지훈씨등 세 젊은 연출가가 맡아 「옴니버스」형식으로 엮어 보여준다. 공연시간은 각3O분씩 1시간30분 가량이다.
윤석 이상룡 송두석 정영란 김성주씨등이 역을 바꿔가며 3작품에 모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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