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식품냉동·냉장시설 촉진 위해 기술지원「팀」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내 식품업체의 대부분이 기술부족으로 냉동·냉장시설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농어촌 개발공사(사장 진봉현)는 이들을 지원할「기술지원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새로 설치될「기술지원팀」은 토목·건축·냉동 등 각분야의 기술자 27명으로 구성되며 필요한 인원은 촉탁형식으로 신규채용 할 예정.
이들 기술자들은 냉동·냉장시설 건설에 따른 시공기술은 물론 농개공 식품연구소가 연구 개발한 최신식품저장·가공기술도 지원함으로써 앞으로 전국 식품저장가공업체의 기술지원「센터」역할을 맡게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업체는 우선 농업개발자금·IBRD(세은)차관자금·국고보조금 등을 받는 업체로 제한했는데 수혜 업체는 70∼80개사가 될 것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