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영어자금 코끼리에 「비스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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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영농·영어자금방출이 늑장을 부리는 데다 적은 액수에 절차조차 까다롭다. 이 때문에 해빙기와 더불어 농사채비를 서둘러야할 농민들과 봄철 출어를 앞둔 어민들은 대부분 비싼 이자의 사채를 얻어 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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