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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와 의약품·살충제 등 최고 33%까지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사이다」「콜라」등 청량 음료수 값 및 일부 살충제 약품 값이, 최고 33.3%에서 최하 11.1%까지 올랐으며 일부 제품은 3월초부터 값을 올리겠다고 「메이커」측이 대리점과 소매점에 통보했다.
청량 음료의 경우 3백40㎖짜리 「사이다」는 「롯데」칠성·해태·영양식품 등 3대「메이커」가 공장도 가격을 종전 1백21원33전에서 1백50윈1전으로 23.7%를,「콜라」「환타」「미란다」3백55㎖짜리는 1백18원55전에서 1백45원89전으로 23.1%를 3월3일부터 올리겠다고 도매상에 통보해왔다.
살충제는 삼성제약이「에프킬러」4백20㎖짜리를 좀전의 7백50원에서 1천원으로 33.3%를 3윌부터 올리겠다고 약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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