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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제작 민간업자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문화광고영화제작자협회(회장 박상호)는 문화광고영화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13일 문공부에 건의서를 냈다. 이 건의서는 우리나라 영화정책이 극영화위주로만 시행돼 영화정책의 형평을 잃고있다고 주장했다. 이 건의서의요점을보면 극장상영문화영화의 제작을 민간업자들이 맡도록 할것과 대종상에서 극영화와 같은범위로 시상을 늘리고 극영화제작자의 문화영화 제작을 금하도록 요구했다. 또 문화영화 제작의 특수성을 살려 제작신고를 간소화하며 1년에 10편의 외국문화영화수입권을 문화영화 제작자에게 배정할 것과 영화금고를 설치, 문화영화 업계의 자금지원을 제도화할것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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