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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아주기록 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마닐라 28일 로이터합동】한국은 28일「마닐라」에서 속행된 제4회「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일째 25m속사권총개인전에서 박종길이자신의「아시아」기록을 깨고 5백95점의 신기록으로금「메달」을 따냈으며「트랩」단체전과 속사자유권총단제전에서 금과은「메달」하나씩을 추가함으로써 도합 금10 은11 동5개로 중공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박종길은 지난해「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세웠던 자신의「아시아」기록(5백93점)을 경신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벌어진 제1회「트랩」및「스키트」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트랩」단체전에서 5백45점을 기록, 일본·「필리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안았으며 25m속사권총단체전에서는 2천3백30점을얻어 1위의 일본과 7점차로 은「메달」을획득했다.
◇5일째 전적(28일)
▲25m속사권총개인전▲박종길(한국)5백95점(아시아신)②「다깨오·가마시」(일본)5백92점③「아까스까·호로유끼」(일본)5백90점▲동단체전①일본=2,337점②한국=2,330점③중공l2, 322점▲「트랩」단체전①한국=5백45점②일본=5백44점③「필리핀」=5백3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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