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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데」배 테니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80년도 「데이비스·컵」 쟁탈 국가대항「데니스」대회동부지역제3회전인 한국-인도경기가 7일 장충 「테니스·코트」 에서 개막된다.
이번 3회전에서 한국과격돌하는인도 「팀」 에는 세계「주니어」 「랭킹」1위인 「라메시· 고리슈난」 (18)과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은「메달리스트트」인 「난단·발」 이주축을이뤄 비록인도 「팀」의 「에이TM· 인 「비게이·암리트라사」가 「프로」 선수권대회때문에 불참했지만 결코 만만치않은 「팀」 이다.
한국은 대학 「프래시맨」인 김춘호(19·명지대)·전창대(19·명지대)·전영대 (19·건국대) 의 10대「영·파워」 로 선수를 교체, 1차전에서「파키스탄」에 3-2로 극적 역전승을 거둔후2차전에서는 인니를 5-0으로 완파, 한국 「테니스」사장20년만에 처음으로 「데이비스」 배지역 예선 3회전에 진출하는 경사를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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