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완전회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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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 박대통령서거 「쇼크」로 바닥에 떨어졌던 주가가 만18일만에 완전회복됐다.
12일 증시는 일부유력주부상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주가가 상승기류를 나타내 종합주가지수가 2·5「포인트」가 올라 l백74·2를 기록, 박대통령이 서거한 지난달 26일의 1백73·7보다 0·5「포인트」앞섰다.
이날 거래가 이뤄진 2백86개종목가운데는 동양물산·대한종합식품·「코오롱섬유」등 상종가 37개종목을 포함, 1백90개종목이 올랐다.
거래량은 8백50만주(약정대금 8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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