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구주항로적취율 제고위해|구주운임동맹과 회담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해운항만청은 구주항로에 취항중인 우리나라선박의 화물적취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1월 영국「런던」에서「구주운임동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창성해운항만청장은 8일「구주운임동맹」「크루제」의장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합의, 우리나라는 80년도에 우리나라수출입화물의 38%, 81년도엔 40%의 적취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1월 이동맹에 가입, 당시 이항로의 적취율 10%가 32%로 높아졌다.
이동맹에는 19개국 30개선사가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해공과 조양등 두선사가 가입돼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