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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항로적취율 제고위해|구주운임동맹과 회담키로
해운항만청은 구주항로에 취항중인 우리나라선박의 화물적취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1월 영국「런던」에서「구주운임동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강창성해운항만청장은 8일「구주운임동맹」「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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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항로 취항권 따낸 해공「컨테이너」선
대한해운공사의「풀·컨테이너」구주항로가 15일부터 개설됨으로써 한국해운업계는 새로운 계기를 맞게됐다. 해운공사가 4년간의 교섭 끝에 구주·극동 운임동맹(FEFC)에 「에이스·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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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근대화 시급
수출대물의 수송 적취율은 매년 증가되고 있으나 수송선박의 노후화로 근거리지역만 대부분 담당, 운임 적취율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국적선의 근대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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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병산제 실시 검토|박 대통령, 교통부 순시… 최 교통 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3일하오 교통부를 초도 순시, 최경록 장관으로부터 올해 주요 교통시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교통시책은 80년대를 위한 장기수송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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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극동·유럽 등 주요 해상운임 동맹 기본선임 대폭인상 추진
작년 10월의 유류파동 이후 주요 해상운임동맹들이 「벙커」부가료를 크게 인상한데 이어 새로운 기본운임의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입화물의 운임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