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미술전 강원도서 18명 입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춘천】 일본 서도미술관이 주최하고 문무성과 외무성 후원으로 지난 8월 동경에서 열렸던 제1회 세계어린이 미술전에서 강원도 어린이 18명이 특선을 비롯, 금상을 휩쓸어 2일 도교위에 상장을 보내왔다.
출품했던 30점의 어린이 작품가운데 원주 학성 국민학교 6학년 윤지호군(11)이 특선을, 신철원국교 박혜성양(11)등 17명이 입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