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아를 델 리오의 ‘가까움’ 시리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쿠바 출신 아티스트 아를 델 리오(Arles del Rio)의 설치작품 ‘가까움(Nearness)’ 시리즈가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보행자 광장에 전시되고 있다. 사람들이 작품 안쪽의 구멍을 통과해 지나가고 있다. ‘가까움’ 시리즈는 구리와 강철판으로 만든 작품 17점으로 구성돼있다. 아를 델 리오는 작품 안쪽에 인간의 실루엣 모양 구멍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통과할 수 있게 했다.

아를 델 리오는 작품을 통해 사회, 정치, 문화와 개인적 장벽에 대해 나타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18일까지 계속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