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귀향활동을 재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여당권은 김영삼 신민당총재제명결의를 위해 소속의원들에게 일시 내렸던 출국금지령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의 육인수·정동성·정휘동 의원 등이 외국을 잠시 다녀왔고 이병희 상의역과 김광수 의원이 체육관계 일로 해외에 나가 있다.
유정회의 최태호 의원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노동관계회의에 참석키 위해 출국을 서두르고 있는데 10월중 5, 6명의 의원이 더 해외나들이를 하게될 것으로 총무단이 꼽고 있다.
한편 공화당은 잠시 중단했던 귀향활동도 해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