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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끈한 가족' 이의정, 네 아이의 엄마로 돌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이의정(39)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9일(수) 밤 9시 50분에 전파를 타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90년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히로인 탤런트 이의정의 일상이 방송된다.

한 때 ‘번개머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녀가 네 아이의 엄마로 돌아왔다. 시집도 안 간 그녀를 엄마로 만든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이의정은 24시간 하루 종일 강아지 돌보기에 모든 스케줄이 맞춰져 있다.

왕성한 활동 중 2006년 6월 뇌종양 진단으로 갑작스럽게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이의정. 초특급 동안에 가려져 있었던 그녀의 우리 나이는 올해 마흔. 하지만, 아직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딸 때문에 속이 타들어간다는 부모의 ‘의정 결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기상천외한 가족들의 이야기 JTBC ‘화끈한 가족’은 9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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