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인 줄…"그래도 내 여친은 모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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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22)과 함께 해변에서 배구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도 ‘M자 탈모’가 진행중인 듯한 모습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전해들은 팬들은 그의 모습에서 “잭 니콜슨의 모습이 보인다”며 “개츠비로 돌아와 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은 2006년 영화 ‘디파티드’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개츠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2013)에서 맡았던 역 이름이다. 이때만 해도 디카프리오는 준수한 외모와 옷맵시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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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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