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지하방서 생활…바퀴벌레 장난아냐”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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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25)가 현재 지하방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지금 완전 지하에서 살고 있다. 밤에 불을 끄면 누군지도 모른다. 햇빛도 잘 안 들어오고 바퀴벌레도 많다. 장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이 “우리나라 바퀴벌레는 귀여운 편이 아닌가?”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고개를 저으며 귀엽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니 집이 반지하 정도로 올라갈 것 같다”고 했다.

JTBC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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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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