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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도는 따를 사람 없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조규성(20·선반·기아산업)=78년 성동기계공고 졸 제12회 전국기눙대회 선반부문 2위, 13회 1위 입상. 24회 세계대회 후보선수, 이번 25회에 재 출전하게 된 것.
불우한 가정환경을 이겨내면서 꾸준히 노력, 정밀도에서는 누구도 따르기 어려운 꼼꼼함을 보이고 있다. 대학에 진학, 후배양성에 힘쓰겠다는 것이 포부. 김필현씨(46·여)의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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