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 기차·고속버스표, 19일부터 4곳서 예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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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추석 귀성객을 위한 철도 및 고속「버스」의 승차권이 19일부터 10일 동안 10개 노선별로 4개소에서 예매된다.
이는 예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빚게되는 혼잡을 덜기 위한 것이다.
또 철도는 추석 귀성객 특별수송기간(10월 2∼9일)동안 역구내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입장권을 발매하지 않으며 단체 및 전세여객 취급도 하지 않고 우등열차에만 침대차를 연결한다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3, 4일 양일간엔 서울역 발 하행 특급 이상 열차는 모두 영등포역을 통과하고 보통열차는 용산·노량진역을 각각 통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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