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최송현, CEO 변신 위해 긴 머리도 싹둑 '몰라보겠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송현’. [사진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최송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2)이 극중 배역을 위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에서 여성 CEO 나세나 역을 맡은 최송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세련된 모습으로 강아지들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랜만에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최송현은 “너무 오랜만에 머리를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 CEO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를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호텔킹’ 후속으로 방송될 ‘마마’는 죽음 직전, 하나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은 한 여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방송은 8월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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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사진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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