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릴수있는 도산기업은|금융지원 하겠다"

<홍보사 밝혀>
홍성철보사장관은 14일 YH여성근로자사태와 관련하여 『정부는 재정금융지원으로 살릴수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관계직원들이 노력하여 폐업을 극소화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장관은 이날상오 공화당의 사회·노동문제특위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기업에대해서는 부당·불법해고가 없도록 종용하고 근로자에 대해서는 어려움울 함께 겪으면서 이겨나가자는 방향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국가보위법규정에따라 노사문제가 발생하면 1개월의 조정기간을통해 대부분 해결하고있으나 외부세력이 침투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고있다』고 보고했다.
구범모의원등 여당참석자들은 각기업에 설치된 노동위의 권능을 제대로 발휘시키고 일부 부패한 노조간부들은 가려내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