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서 괴성 지르며 대성 통곡한 일본 의원,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앵커]

국내뉴스 이모저모 살펴봤고요, 계속해서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볼까요? 인윤정 씨, 일본에서 '우는 남자'가 화제라던데 무슨 일이죠?

네, 그냥 운 게 아니라 대성통곡을 했는데요, 신분과 자리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 세계적으로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일본의 한 지방 의원이 공금횡령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노무라 류타로 의원! 그런데 해명 도중에 괴성을 지르며 통곡을 하기 시작합니다.

효고현 의원인 노노무라는 지난해 4월부터 195번의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주로 온천과 항구 지역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을 하나도 제출하지 않아 공금 3천만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억울하다며 이렇게 대성 통곡을 한 겁니다.

이 행동에 대해 일본 사람들은 부끄럽다는 반응인데요. 이 엽기적인 통곡 영상, 지금 유튜브에서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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