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옷 대신 보디페인팅 입은 女모델, 손에 든 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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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모델 르네 소머필드(Renee Somerfield)가 3일(현지시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공익 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머필드의 알몸에 지구가 그려졌다. 이날 보디페인팅은 예술가 제이드가 했다. 소머필드가 '지구를 지켜라: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자(Save the Earth: Go Vegan)'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동물애호단체 페타는 목축업, 축산업 등이 환경파괴와 이상기후, 자원 부족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페타는 이날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광고를 만들었다.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고기, 생선은 물론 우유나 계란도 먹지 않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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