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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 대입시 공동관리 이렇게 본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문교부가 80학년도부터 실시키로한 예·체능계 대학입학시험 공동관리 방안이 확정되어 28일 발표되었다. 음악·무용·술 3분야의 전문가들 34명으로 구성된 예·체능계 대학입시 공동관리위원회(위원장 최지훈)가 마련하여 발표한 내용은 실기고사를 종전과같이 실시하되 출제범위와 채점은 공동관리한다는것, 이 내용에 대한 분야별 교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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