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 최대 50% 싸게 팝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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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여름 정기 세일의 하나로 유명 아웃도어와 스포츠 특가대전을 3일까지 연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빈폴아웃도어·밀레·아이더·라푸마·머렐·네파·코오롱·소렐·휠라·아레나 같은 국내외 인기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행사 물량이 어느 때보다 많아 선택의 폭이 크다. 주요 품목 가격은 빈폴아웃도어·머렐·네파 티셔츠 각 2만5000원, 밀레 바지 4만9000원, 라푸마 샌들 6만원, 휠라스포츠 성인·아동용 여름슈즈 2만원대부터다.

각 층에서도 다양한 기획행사가 열려 고객을 맞이한다. 5층에서는 ‘빈폴 인기 상품전’, 6층에선 ‘유아·아동 여름상품 특집전’이 진행된다. 7층 이벤트 홀에서는 ‘에이스침대 특별 초대전’을 통해 진열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패드(20명 한정)와 천일염을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 실시하는 여름 정기 세일 기간엔 명품, 패션잡화, 남녀 정장, 캐주얼, 스포츠, 골프의류 등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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