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함대 기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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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미 7함대 기함「오클라호마시티」호가 8일 인천항에 기항, 9일까지 머무른다. 함대사령관「실베스터·폴리」중장이 동승한 「오클라호마시티」호는 극동해역을 순방 항해하고 있다.
유도「미사일」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호엔 미7함대 참모를 포함, 1천 2백여 명의 승무원이 타고있다.
함대공「미사일」을 갖춘 이 배는 길이61「피트」의 l만 6천t 급 순양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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