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기 준 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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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5일 국기원에서 속개 된 제4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10월26일∼28일, 서독「슈루트가르트」) 파견 2차 선발 전 이틀째「밴텀」급 준준결승에서 김종기(동아대) 는 손태환(명지대)을 판정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또 국가대표 급인 여성기 (「핀」급·청주대) 김정국(「라이트」급· 원호단) 오일남 (「웰터」급·동대문 상) 마상지 (「라이트·헤비」급·청
주 대)등도 무난히 승리, 4강 대열에 진출했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오는 9일 최종선발전을 벌여 10개 체급 10명의 대표선수를 확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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