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1일로이터합동】「브레즈네프」소련공산당서기장은 1일 중공과 관계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시작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핵전 및 군사충돌의 위험을 제거하기위해 새로운 범「유럽」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브레즈네프」서기장은 3일간의「헝가리」방문을 끝내고「헝가리」TV를 통해 지난18년간에 걸친 이념 및 정치분쟁을 해소하고 관계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열자는 중공측제의에언급, 중공이 진지한 태도만 보인다면『우리는 중·소회담 재개문제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입장에서 고려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중.소회담이 제3국들의 이익을 해치게되어서는 안된다고 단서를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