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의료보험 조합-지구별로 6곳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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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7월1일부터 3백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모든 사업장에 의료보험을 확대 실시함에 따라 1백30개 해당 사업장(대상자 총5만3천4백66명)의 신고를 받아 21일 6개 지구별 공동 의료보험 조합을 설립했다.
지구별 공동 의료보험 조합의 소속 행정구역 및 사업장수·근로자수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사업장수 및 근로자수)
▲제1지구=종로·중구(48개 1만9천5백2명) ▲제2지구=동대문·성동구(17개 6천9백73명) ▲제3지구=성북·도봉구(7개 3천3백4명) ▲제4지구=서대문·마포·강서구(17개 6천4백83명) ▲제5지구=용산·영등포구(28개 1만2천4백67명) ▲제6지구=관악·강남구(6개 2천1백2명) ▲편입사업장 7개 2천5백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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