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10시40분쯤 서울여의도동5·16광장에서 영등포소방서직할파출소 소속소방사 김진국씨(28)가 비번을 이용, 영업용「택시」를 몰다 노량진경찰서 대길파출소 방범대원 김성식씨 (34) 를 치어 중상을 입혔다.
영등포소방서 소방차를 운전하는 김씨는 생활이 어려워 1년전부터 비번날이면 영업용「택시」를 몰았는데 이날 마포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다 5·16광장을 무단횡단하던 방범대원 김씨를 보지못해 사고를 냈다.
17일 밤10시40분쯤 서울여의도동5·16광장에서 영등포소방서직할파출소 소속소방사 김진국씨(28)가 비번을 이용, 영업용「택시」를 몰다 노량진경찰서 대길파출소 방범대원 김성식씨 (34) 를 치어 중상을 입혔다.
영등포소방서 소방차를 운전하는 김씨는 생활이 어려워 1년전부터 비번날이면 영업용「택시」를 몰았는데 이날 마포에서 영등포쪽으로 달리다 5·16광장을 무단횡단하던 방범대원 김씨를 보지못해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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