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등 업체에 2백50억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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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공산품품질개선책의 하나로 시설이 노후화했거나 전근대적시설을 가지고 있는 형광등·전기다리미등 13개업종 1백17개업체에 2백50억8천3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해주기로했다. 18일 상공부에따르면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이 자금은 시설자금의경우 연리15∼17% 2년거치 3년상환, 운전자금 19% 1년상환조건으로 돼있으며 특히 운전자금에 대해서는 총소요자금의 50%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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