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 8개국 10팀|존즈·컵 여농구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북16일AP합동】제3회「월리엄·존즈·컵」쟁탈 국제여자농구대회가 한국(실업선발)을 비롯, 8개국에서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이곳에서 개막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미국·영국·「볼리비아」·「스웨덴」·태국·「홍콩」·자유중국이 참가하는데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미국은 결승「리그」부터 출전하며 그밖의 나머지 9개「팀」이 3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가진다음 각조 상위2개「팀」이 결승「리그」에 올라 미국과 함께 패권을 겨루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