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남근 봉합수술 성공|전남대의대 민병갑 박사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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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남대의대부속병원 비뇨기과팀(과장 민병갑)은 예리한 유리조각으로 완전히 잘린 남근(남근)의 봉합수술에 성공했다.
지난3윌30일 광주교도소 재소자 정 모씨(30·전과8범)가 지금까지 장가도 못간 채 교도소신세만 지고있음을 비관, 예리한 유리조각으로 자신의 남근을 잘랐는데 민 박사팀이 이의 봉합수술에 성공한 것.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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