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성중앙」4월 호 부록「스테레오·가이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우리 나라에도「오디오」(audio)시대가 왔다.
지금까지 수입품에만 의존해 왔던「스테레오」기기의 국산화에 따라 각 가정에의 보급도 활발해졌다. 국내의「스테레오」기기「메이커」만 해도 10여 개 이상.
「여성중앙」의 4월호 부록「스테레오·가이드」는「스테레오」기기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소개한 것이다. 소리의 성질에서부터「오디오」기기 각「파트」들의 기능과 조작하는 기술, 보존관리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소개했다.
「오디오」기기란 결국 어떻게 원음에 가깝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가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른「프로그램 ·소스」인「레코드」나「레크디드·테이프」의 선택은 물론 처음 음악감상을 하는 사람을 위해 동양 FM이 애청자 인기투표로 선정한「클래식·베스트」30곡을 해설과 함께 그 곡의 명 연주인「디스크·넘버」와 아울러 소개했다.
권말에는 국내「메이커」들의「스테레오」기기의 종류·가격·기능·특징을 사진과 함께 소개 했다. <사륙배판·1백90「페이지」·본 책과 함께 가격1천2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