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공 관계 개선 미국서 중재나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 소련의 관영「모스크바」방송은 한일중공부수상 등소평의 방미일정이 수일앞으로 임박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중공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한국과의 관계개선의사를 비쳐왔으며 조만간 이문제를 타결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한편 미국정부는 이의 중재에 나서기로 동의했다고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