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이스틴」주한미국대사는 미ㆍ 중공정상회담에서 다루어질 한반도문제에 대한한국 정부입장을 미국무성과 사전협의키위해 14일「샘ㆍ넌」미상원의원일행과 함께 일시 귀국했다.
박정희대통령등 한국지도자들을 연쇄접촉한 후 이날 이한한 「샘ㆍ넌」 미상원군사위병력소위위원장은 회견에서 『「워싱턴」을 방문하는 중공부수상등소평에게 전하고자하는 한국정부의「메시지」내용은 어떤것이냐는 질문에대해 『그 문제에 관해서는 우리와 동행하는 「글라이스틴」대사가 더자세한 내용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공식입장전달은 오는 17일 귀임하는 김용식주미대사편에 전달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