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도백…군·관·보 업계 두루 거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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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0대와 30대는 군대에서, 40대는 관계에서, 50대는 동정 산업 사장으로 실업계에서 활동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
69년부터 73년까지 최장수 도백으로 전남 지사를 맡아 지역 개발이 뒤진 전남을 일구는데 노력했다.
중후한 풍모. 도백시절의 바쁜 틈에도 농촌문제에 관한 수 편의 논설과「곡수 부촌에의 길」이란 책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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