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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월드컵] 메시 "첫 경기 최고는 네덜란드·독일"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메시 “첫 경기 최고는 네덜란드·독일”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를 치른 지금까지의 베스트 팀은 네덜란드와 독일”이라고 평가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5-1로 이겼고, 독일은 포르투갈을 4-0으로 완파했다.

수아레스 “20일 잉글랜드전 출전”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20일 잉글랜드전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무릎 부상으로 지난 15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우루과이는 1-3으로 졌다. 수아레스는 17일 “100% 준비됐다. 동료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메르켈, 독일팀 라커룸 찾아가 격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포르투갈전에서 4-0으로 승리한 축구 대표팀 라커룸을 찾아 격려했다. 메르켈은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지켜봤다.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자신의 SNS에 “메르켈이 결승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가나 감독 “미국전 패배, 보너스와 무관”

제임스 아피아 가나 감독이 미국전 패배가 보너스에 대한 불만 때문이라는 의혹을 부인했다. 아피아 감독은 “보너스 일부가 지급되지 않은 것은 맞다. 그러나 미국이 기회를 잘 살렸다”며 경기와 연관 짓는 것에 선을 그었다. 가나는 미국과의 첫 경기에서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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