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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관 근대화 시급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한상의는 유통기관이 영세성을 탈피치 못하고 규모 및 전문화의 이를 실현치 못해 유통「코스트」고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 유통기관의 기구 및 구조를 근대화하는 것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촉구했다.
상의는 27일「유통 근대화의 추진 방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유통업계의 모순이 ▲경제정책의 생산 중점적 운영 ▲과잉인구 압력 ▲나약한 경영체질 ▲유통혁신과 자본 축적을 위한 계기의 부족 등에 있다고 분석하고 생산과 소비 구조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유통환경의 동향에 맞는 유통 근대화 작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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