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입후보자 모두 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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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번 총선에 나선 여성 후보는 현역인 김윤덕 의원(43·신민·나주-광산)외에 김성자(38·해남-진도) 한상필(52·부여-서천-고령)씨가 무소속으로 등록, 3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에서는 현오봉(공화) 변정일(무) 고영준(무) 씨가 등록한 후 양정규(무) 오정보(신민) 부청하(무)씨가 서로「죽을 4번」을 피한다 해서 등록을 기피하다가 26일 하오 오씨가 참지 못하고 네번째로 등록.
한편 속초-고성에서는 신민당 지구당 위원장으로 공천을 받지 못한 김희실씨가 지구당 대의원 35명의 결의로 지구당을 해체했고 신민당 공천을 받았다가 재심으로 탈락된 이안성씨는 무소속으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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