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음악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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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이강숙교수(서울대·음악이론)는『돈·조반니』가 아직까지 한국에서 공연된「오페라」로는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평했다.
그러나 ▲한 무대에서 2개의 언어가 노래되어 일반 청중들의 구에 낯설었던 것(이성숙씨는 원어로, 다른 출연자는 한국말로 노래했다.) ▲음률이 없어 말하듯하는 대화등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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