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97개 사업체서 임금 9억여원 체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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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추석을 앞둔 6일 현재 전국 97개 사업체가 종업원 l만1천7백36명에 대한 임금 9억2천1백여만원을 체불하고 있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체가 59개 업체 3억1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건설업 8개 업체 2억7천만원, 광업 11개 업체 1억3천7백만원, 운수업 13개 업체 1억3천6백만원 등의 순서다.
이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각종 노사분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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