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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7 정상회의 개최… 시위하는 피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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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렸다. G8은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 8개국(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의 모임이다. 하지만 이번 정상회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사태로 인해 러시아를 제외한 G7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상회담이 진행된 유럽의회본부 앞에서는 우크라이나 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의 시위가 벌어졌다. 상의를 탈의한 피멘 회원들의 몸에는 ’오늘은 G7, 내일은 G8(G7 Today G8 Tomorrow)’이라고 쓰여 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로 긴장감이 맴도는 상황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AP=뉴시스,로이터·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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