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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간첩조작 수사 중 자살기도 권모 과장 퇴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수사 도중 자살을 기도한 국가정보원 권모(50) 과장이 지난달 중순 퇴원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권 과장을 불러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씨의 출입경 기록 위조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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